6월 출생아 수가 2만311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5.6% 늘어나며, 6월 기준으로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증가는 24개월 연속 이어졌고, 상반기 전체로도 증가 폭과 증가율이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는 14만58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했습니다. 특히 2분기 출생아 수도 15.8% 늘어나는 등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출산 회복세가 뚜렷해진 모습입니다.
혼인 증가와 30대 여성 인구 확대,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출생아 증가를 이끈 배경으로 거론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반등이 구조적인 인구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의 혼인·출산 추세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