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샌디스크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26일(현지시간) 10% 안팎 급락했습니다. 다만 실적과 업황 자체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평가돼, 단기 조정 속에서도 시장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샌디스크 주가는 전날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자극받아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반도체 전반에 대한 고점 부담과 기술주 약세를 의식하며 매도에 나섰고, 일부에서는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른 만큼 숨 고르기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분석가들은 샌디스크에 대한 시각을 대체로 낙관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개선과 낸드 수요 회복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당분간 주가 변동성은 크겠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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