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회사는 후임으로 아들 하워드 버핏을 선임했습니다. 버핏은 명예회장으로 남아 이사회 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8일(현지시간) 발표에서 버핏의 회장직 사임이 즉시 효력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96세인 버핏은 주주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결정을 알렸고, 그는 1965년부터 사실상 버크셔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이어진 경영 승계의 마무리로 해석됩니다. 버크셔는 장기간 준비해 온 승계 계획에 따라 하워드 버핏이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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