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김 대법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임명되는 대법관이 됐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에 절차가 마무리되며 6년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재석 268명 가운데 찬성 227명, 반대 28명, 기권 1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대법원 내 공석은 한 자리가 줄었고, 법조계 안팎에서는 향후 전원합의체 심리 운영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대통령 재가 직후부터 대법관 직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임명은 이재명 정부 사법부 인선의 첫 사례로 기록되며, 향후 추가 대법관 인선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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