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26을 통해 오버워치의 새 지원 영웅과 대규모 밸런스 개편을 예고하면서, 오는 10월 시즌 5를 기점으로 게임 판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입니다. 새 영웅은 흡혈귀 콘셉트의 ‘도트린(Doctrine)’으로 공개됐으며, 도로시티 프리즌으로 불리는 신규 플레이 가능 맵과 함께 실전 시험 주간도 열렸습니다.
특히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핵심 영웅인 솜브라와 로드호그에 대한 재작업도 공식화했습니다. 솜브라는 공격형 역할에서 지원가로 옮겨가고, 로드호그는 팀을 더 적극적으로 돕는 탱커로 방향을 바꾸는 등 역할 정체성 자체를 손보는 수준의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2026 월드컵 결선도 블리즈컨 현장에서 진행되며, 일본 팝 그룹 요아소비와 K팝 그룹 르세라핌의 공연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를 두고 오버워치가 단순한 신규 영웅 추가를 넘어, 시즌 단위 재편을 통해 장기 경쟁력을 다시 다지려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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